오랜만에 다녀온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몇달에 한번씩, 일년에 몇번씩은 내가 살았던 그곳에 지인 만남을 하러 간다광복절날 시간이 맞아서 당일로 다녀왔는데이번에 식사하러 갔던 곳이 아주 만족스러웠다 ㅎㅎ 가게 이름은 한올(HANOL) 신사동 메인 가로수길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 명란 들기름 파스타 (21,000원)이름부터 맛있을 것 같은 느낌 ㅎㅎㅎㅎㅎ보통의 파스타 메뉴와 다르게 한식과 양식이 섞인 퓨전 메뉴들이 많았는데흔치않은 메뉴들이라 좋았다 네개의 메뉴 중 명란 들기름 파스타 두개 시킴 ㅋㅋㅋㅋㅋㅋㅋㅋ두개만 덩그러니 나온채 사진찍은 상황 ㅋㅋㅋㅋㅋㅋㅋㅋ 명란이 데코인가, 왤케 쪼금 있지? 싶었으나 안에도 익혀진 명란이 있다 그래서 오히려 짭조름 함 -상상할 수 있는 그런 맛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