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정말 체감으로 제일 추운 날이었다 일할때 발열내의 두겹 입고 가서 괜찮긴 했다 ㅋㅋㅋㅋㅋ 이렇게나 추운날씨인데도 나름 추위를 덜 느끼는 나만의 방법을 찾아서 좋다 이제 춥다고 짜증내지 않는다 오늘은 일찍 퇴근해서 연말을 맞아 친구가 만든 달력을 지인들께 선물로 보내드리려고 편의점 가서 택배를 보냈는데 배송비 할인쿠폰을 쓰니 택배 4개에 배송비가 6900원 밖에 안나왔다, 오예 ! 이번 달에 지출을 많이 해서 연말까지 줄여야지 생각했는데 배송비를 생각보다 적게 써서 근처에 있는 단골 동네빵집에 가서 택배 할인된거 이상으로 빵을 잔뜩 사왔다 ㅋㅋㅋㅋㅋㅋ 요즘 빵을 너무 많이 먹는것 같다 (인식하고는 있는 중) 여섯가지로 나름 잔뜩 사왔는데 13700원. 게다가 만원이상 빵 사면 아메리카노 한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