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바쁘고 마음도 괜히 더 바쁜 10월나름대로 잘 보내고 있는 중이다올해 4분기 지점에 많은 외부적 변화들이 일어난다고 하더니만(타로에서 ㅋㅋㅋㅋ)요즘 정말 큰 변화의 소용돌이 안에서 타격감 없이유연하게 잘 받아들이고 흘러보내고 하면서 살려고 노력중이다 오늘은 엄마가 청주 오셨던 날들 집에서 찍었던 사진을 올려봐야지 ㅎㅎ 꺅 너무 맛있었던 밥상 ㅎㅎㅎ엄마가 저번에 맛있었다고 또 해달라 하셨던 꽃게탕 그리고 김치와 나물은 엄마가 해서 갖고 오셨고무겁게 갖고 오시지 말라해도 늘 갖고 오심 ㅋㅋㅋㅋㅋㅋㅋ엄마표 나물은 세상에서 젤 맛있다 사실 그래서 갖고 오시면 내가 젤 잘먹는다 ㅎㅎㅎ여기에 선물받은 소고기까지 구워서 매우 거하게 먹었던 저녁식사 엄마가 우리집에서 밥을 먹으면 항상 맛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