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처음 가본 카페, 사이사이(saisai) 좋았던 기억에 후기 포스팅 나눠봅니다 일단 여기만의 분위기가 많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인테리어와 음악을 많이 신경쓰신 느낌이랄까 곳곳에 나무와 식물의 조화, 따뜻한 느낌의 조명 그리고 여백의 미로 느껴지는 좌석간의 충분한 거리가 개인적으로는 참 좋았답니다 가격대도 메뉴마다 차이는 있지만 괜찮은 편 :) 디저트도 마들렌, 휘낭시에, 크로플 등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수제 바닐라라떼를 선택했답니다 음료가 나와서 찍어봤어요 음료도 비주얼이 예쁨 인테리어도 음료도 예쁘니 곳곳에 찍을맛이 나요 ㅎㅎㅎ 사람도 꽤 있었는데 좌석간에 거리가 있으니 뭔가 여유롭고 편안한 마음으로 있을수 있어 그게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사람없을때 찍어봄 - 얘기나누다가 마들렌도 궁금해서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