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정말 오랜만에 배달을 시켜먹었다 오래 버텼다 정말! 칭찬해 나자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거리 시장에 있다는 '못난이 꽈배기' 배달 주문 앱에서 발견해서 찜해놨었는데 이번에 처음 시켜보고 반했다 ㅎㅎㅎ 가격도 저렴한데 정말 맛있더라 - 빵을 주문하려다가 너무 비싸서 꽈배기 선택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다 아아와의 조합도 넘나 굿인것. 그래, 몸에 안좋은 음식임은 나도 너무나 잘 안다 하지만 요즘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열심히 살아가느라 어쩔수가 없다 경제적 자유를 얻기 전까지는 음식 조절까지는 못하겠더라 가끔 먹는건 눈감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건 다른 날 마신 아바라 - 배경에 흐리게 찍힌 심바가 귀여움 ㅎㅎㅎ 아직 다행히 ? 7월이구나 내일이면 엄마가 오셔서 3박4일동안 유튜브나 블로그, 일러스트 강의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