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일기를 쓴다. 근무하는 곳에서 초과근무를 했는데 쉬어야 할 주말까지 풀근무 이상으로 일을 하느라 ..거의 하루 12시간씩 일한 날도 있었다. 3일동안 바짝 바빴고 이번 주말까지는 휴무 없이 일을 하는 상황이라 일상적인 일들까지 미뤄져서 많이 바빴다. 일기를 쓸 여유는 없었다 ㅋㅋㅋㅋㅋ 알바하는 곳이 단기간 너무 바빠서 매출도 많이 나왔다 최저시급으로 일하는 곳이라 나는 매출과는 상관은 없지만 일하는 곳이 이왕이면 잘되는게 좋다고.. 그게 좋게 해석하는 방법이다 물론 일하기에는 뭐든 적당한게 좋지만 망해서 일자리 잃을까말까 하는 걱정보다는 낫다는 말이다 암튼 갑자기 너무 바쁘게 남의 일을 하다보니 현타가 씨게 왔다 서울을 떠나 청주에서 다시 새로운 알바를 하면서 문득문득 현타가 오는 순간들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