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나 사랑스러운 심바 자는 모습 몰래 포착 ㅋㅋㅋㅋㅋㅋ) 언젠가부터 내 삶, 내 모습이 게임 속 주인공 처럼 느껴졌다한단계씩 적을 물리치고 나면 그 다음 단계에 나도, 적도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또 그 다음 단계....요즘의 내 삶이 참 그 모습처럼 느껴졌다하지만 힘들거나 괴롭다는 생각보다는 재밌는 부분도 있는지 그래서 게임과 비슷한 느낌인건지 모르겠지만 ㅎㅎ암튼 내 인생을 이런 시선으로 바라보는 건 처음이다 나는 손으로 쓰는 다이어리도 있고,아이패드 어플에 기록하는 목표와 계획들도 있는데이렇게 옆에 걸어놓는 미니보드도 있다 ㅋㅋㅋㅋㅋㅋ어떻게든 자꾸 적고 시각화 하는게 나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자꾸 적는데계획과 목표들도 자주 보완되고 바뀌긴 하지만 지금 보드에 적어둔 계획은 이렇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