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창고 에티오피아 시다모 G4, 몇년째 정착중인 원두(가성비 만족,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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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째 꾸준히 주문해서 먹고 있는 커피창고 원두

커피가 꼭 필요한 나자신을 발견한 후,

(서울생활 때 커피값 무시못해서 저렴한 5만원대 에스프레소 머신을 젤 처음 구매했었고

지금은 세번째 머신을 사용중이다 ㅋㅋㅋㅋㅋ)

집에 에스프레소 머신을 구매하면서 부터 원두를 주문해서 먹기 시작했는데

커피창고에 정착하기 전까지 다양한 곳의 원두를 사먹었었다

커피창고가 가장 마음에 들어서 그 후로는 꾸준히 이곳에서만 원두를 주문한다

종류가 다양해서 원두를 바꿔가며 먹어볼 수 있어서 질리지가 않고

가격대비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이번에 주문한 원두는 에티오피아 시다모 G4

산미가 강하지 않으면서 살짝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설명을 열심히 읽어보고 선택했다

 

 

 

 

 

주문한 원두 도착하면 저기 구멍뽕뽕 나있는 곳으로 냄새 맡아봄 ㅋㅋㅋㅋㅋㅋㅋㅋ

첫날 향이 제일 좋다 ㅠㅠ 진짜 너무 좋음 ㅎㅎㅎ

 

1kg 단위로 늘 구입을 하는데 나는 분쇄기는 따로 없어서 에스프레소 머신용 분쇄된 원두로 구매한다

물론 소량씩 사거나 그때그때 분쇄해먹으면 맛이 더 좋다는 것을 알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늘 1kg씩 에스프레소 분쇄된 것으로 구매한다

나중에는 분쇄기는 구매하고 싶긴하다

생각보다 부피도 작고 전자동식으로 나와있는 제품 가격들도 괜찮길래 ㅎㅎ

 

 

 

 

 

종류가 이렇게나 많아서 너무 좋다

아직 안먹어본 원두가 이렇게나 다양해서 ㅎㅎㅎ

 

나는 이든 블렌드, 다크 블렌드, 코소롱 블렌드, 오롯이 블렌드, 콜롬비아 수프리모,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2, 케냐 AA, ...

정확하진 않지만 이렇게 먹어본 것 같고

개인적으로 오롯이 블렌드가 내 취향에는 가장 맞아서 재주문을 가장 많이 했었다

 

개인적으로 탄맛이 강하거나 쓴맛이 강한 것은 좋아하지 않고

구수한 맛에 산미가 약간 있는 것을 좋아한다, 산미 너무 많으면 안됨 

암튼 이런 내 취향에 오롯에 블렌드가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혹시나 맛보지 않은 것 중에 내 취향이 있을까봐 안먹어본 것들 하나하나 먹어볼 예정이다 ㅋㅋㅋㅋㅋ

 

 

 

 

최근에 패키지가 바뀌어서 보기에는 참 깔끔하고 지퍼백 부분도 깔끔하겨 열려서 좋긴한데

나만 그런가? 원두 퍼낼때 입구가 좁아져서 힘들어졌다

난 그래서 예전 패키지가 더 편하다 입구가 너무 좁아졌음 ㅠㅠ

 

뭐 그래도 원두 맛이 젤 중요하기에 커피창고 계속 애용할 예정!!

이번에 구매한 에티오피아 시다모 G4는 약간의 산미가 있는걸로 보고 구매했는데

내 생각보다 산미가 더 적었다 

그래도 종합적으로 맛있고 이정도면 성공적, 

1KG먹을때까지는 맛있게 즐길 수 있을 만한 맛이다 ㅎㅎ

아메리카노랑 라떼 두가지 다 어울리는 맛이라 만족스럽다 

지금 까지 먹어본 것 중에 만족도는 오롯이 다음으로 상위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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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창고 고소한 에티오피아 시다모 G4 원두커피, 1kg, 홀빈(분쇄안함), 1개 - 로스팅홀빈 | 쿠팡

 

 

 

네이버로 구매한 적이 많았는데 쿠팡에도 있더라 

나는 네이버에서 19,900원에 구매했는데

쿠팡에는 18,900원이라.. (포스팅 하는 현재 기준)

다음에는 비교해보고 구매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