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좋은날 방문했던 페로어페로 카페. 인테리어 색감이 너무 예쁘더라. 햇살이 잘들어와서 날씨 좋은 날 가면 사진도 잘나오는 카페다. 분평동 하이마트 근처,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자주 방문했던 대형 베이커리 카페 에이커 바로 근처였다. 브런치메뉴가 많은지 모르고 갔는데 배가 든든한 상태여서 이날은 음료만 시켰다. 다음에 브런치를 먹으러 가보고 싶은 곳 ! 쌀로 만든 팬케이크도 있단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계속 찍었다 ㅎㅎㅎ 나는 쑥라떼를 시켰는데 (후기보고) 진짜 너무 맛있었다 !! 쑥의 향과 맛도 충분하면서 달콤하기도 한, 암튼 종합적으로 또 마시고 싶은 맛이었다 :) 창밖은 자갈밭?으로 되어있다. 날씨 좋고 하늘이 예쁜 날이라 마냥 기분이 좋았다. 인테리어 색감 너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