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휴무에 정말 오랜만에 카페에 다녀왔다나가는 길, 오빠 집에 잠시 들러 찍은 오빠집 식물들푸르른 계절이 다가와서 설레는 3월인데나는 내면의 변화까지 끊임없이 일어나는 중이라 더없이 바쁘다 인프제의 삶이란....인생에 대한 생각이 왜 끝이 없냐 ㅋㅋㅋㅋㅋㅋㅋ 햇살이 가득한 오빠집, 너무 따뜻해서 거의 온실같다 ㅋㅋㅋㅋㅋ나도 다음에는 햇살 가득한 집으로 가서꽃도 피고 열매도 맺는 식물들을 키워보고 싶다하지만 난 지금 집도 매우 만족쓰 - ㅎㅎㅎ 너무 예뻐서 많이 찍었음 -우리 집에도 있는, 고양이에게도 안전한 테이블 야자 (실내에서도 잘 자라서 최고임! 심바가 너무 좋아해서 문제 ㅎㅎ)그리고 고양이에게는 위험해서 못키우지만 어릴적부터 우리집에 늘 있었던 스킨답서스 햇살이 풍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