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물가가 많이 오르기 시작한 것을 체감했지만올해가 되니 그 속도가 더 빨라진 느낌이다 AI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해보면서 각종 멤버십 구독료도 있고,또 스마트스토어 유지비용(연초에 내는 통신판매업 등록면허세 등등) 포함내 일상에 추가된 고정지출이 생겼고,물가는 내 생애 역대급으로 빨리 오르는 느낌이다. 식비, 생필품가격이 안오른게 없어서 물건 사려고 들어가서 미리 장바구니에 담아두면예전에는 당장 필요한 게 아니면(나중에 필요한거면) 조금 있다가 사야지 했는데요즘은 조금 있다가 보면 가격이 또 올라있어서 오히려 바로 사는 나를 발견했다물론 항상 이런 것은 아니지만, 이런 적은 또 처음이다..🥲아니, 된장찌개에 들어갈 애호박 하나가 왜 2천원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3년전 쯤 알바 구하면서 기준을 잡..